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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 넣은 태극낭자들 `분위기 좋아` [MK포토]
입력 2019-12-15 16:54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대만과 경기를 가졌다.
전반 28분 강채림이 선취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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