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부터 해외 농업개발에 나서는 민간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원 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으로 농식품과 사료 값이 오르면서 해외 농업 개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외에 직접 농지를 확보하는 방식보다는, 민간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자금 융자와 정보제공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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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원 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으로 농식품과 사료 값이 오르면서 해외 농업 개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외에 직접 농지를 확보하는 방식보다는, 민간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자금 융자와 정보제공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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