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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부드러운 스윙 [MK포토]
입력 2019-12-15 16:02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멜버른)=고홍석 통신원
임성재(한국)가 티박스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2019프레지던트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가 열렸다.
이날 임성재는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미국)에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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