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故구하라 향한 그리움 “애기 너무 보고싶다” [M+★SNS]

한서희가 故구하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기..넘 보고싶다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서희와 故구하라가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서희는 故구하라와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고인을 기렸다. 앞서 그는 고인의 안타까운 비보 이후 문자 및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입관할 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라며 꿈에 안 나오면 정말 나 화낼 거야. 꼭 나와줘. 할 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며 고인 향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故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