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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 전참시 최초 매니저 가족 공개
입력 2019-12-14 2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민현, 브라이언, 홍현희가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의 영상이 공개되고 참견인들을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영상에는 브라이언이 아닌 그의 매니저 홍승란이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참견인들이 영상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한 사이 그녀의 남편이 등장했다. 영상을 보던 브라이언도 "매니저 가족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며 신기해 했다.
홍승란은 11년 간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브라이언의 매니저 일을 한다고 고백했다. 그녀에게는 20살 아들과 고등학생 딸까지 있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멋있다"면서도 "매니저 가족이 공개되는 것은 전참시 최초다"며 흥미진진하게 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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