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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2020년 달력 소개하며 "기안84님이 한 만 부 정도만 사달라" 부탁
입력 2019-12-13 2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안84에게 2020년 달력 만 부 구입을 부탁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혼자 산다' 2020년 달력이 소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것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지개 회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한혜연은 "저는 모르는데 아는 척하고 있어요, 지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달력이 나왔습니다"라며 2020년 달력을 깜짝 공개했다. 2020년 달력에는 무지개 운동회부터 시언's 뉴 하우스 집들이 등 다양한 명장면들이 수록돼있다며 소개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달력 수익금이 독립자원에 쓰일 거라면서 "나 혼자 사는 첫걸음을 저희 '나 혼자 산다'가 지원하는 거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기안84가 "많이 팔려야겠네"라고 감탄하자, 박나래는 "기안84님이 이번에 한 만 부 정도만"이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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