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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정인 득남, 누리꾼 축하 "은이+남동생이랑 `슈돌` 나오세요"
입력 2019-12-13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출산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13일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정치,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11년 열애 끝에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얻은 데 이어 13일 둘째 아들을 얻어 남매의 부모가 됐다.
네 가족을 이루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누리꾼들은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누리꾼들은 "순산 축하드려요. 몸 관리 잘 하셔서 좋은 노래로 또 만나요","두 분 닮아 아들도 귀여울거 같아요","딸 하나, 아들 하나 완벽해요","오손도손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네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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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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