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다케다제약, `2020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돼
입력 2019-12-13 15:43 
다케다제약 아시아 지역총괄 토마스 윌렘슨 (Thomas Willemsen)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9일 글로벌 인사관리 평가기관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0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탑 인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우수 고용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다양하고 개방적인 업무환경에서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임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살피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케다이즘(Takeda-ism)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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