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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퍼트 지켜보는 ‘임성재X어니 엘스’ [MK포토]
입력 2019-12-13 15:24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멜버른)=고홍석 통신원
임성재와 어니 엘스가 18번홀 리키 파울러(미국)의 퍼트를 지켜보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2019프레지던트컵 2라운드 포섬매치(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가 열렸다.
이날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한 조를 이룬 임성재는 리키 파울러·게리 우들랜드(미국) 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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