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경제 위기 극복 앞장서자"
입력 2009-01-07 18:03  | 수정 2009-01-07 18:03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7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2009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경제 위기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격려사에서 정부는 건설산업이 경제 위기 극복의 선도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권홍사 건단련 회장은 건설업계도 정부 대책만 바라지 말고 국가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