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경제연 "글로벌 금융위기 2분기부터 해소"
입력 2009-01-07 16:03  | 수정 2009-01-07 16:03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2분기부터 해소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불황과 응전, 변화로 요약되는 올해의 국외 10대 트렌드를 발표하며 2분기 이후 금융위기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금융기관의 차입 축소에 따른 자금공급의 위축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또 금융위기의 진원인 영미계 금융산업이 일시적으로 주도권을 잃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주도의 금융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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