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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걸스 은아, 팀 탈퇴 “합의해 결정..새로운 활동 응원 부탁”
입력 2019-12-12 12:26 
위걸스 은아 탈퇴 사진=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위걸스 멤버 은아가 팀을 탈퇴하고 다른 소속사와 활동한다.

위걸스 소속사인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맴버 은아와 합의해 위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팀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은아와 위걸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걸스는 얼마 전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헬로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지난 12월 3일 사회공헌대상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걸스는 KPOP 전 세계 팬들의 펀딩으로 탄생하고, 적극적인 팬 투표를 진행하는 등 독특한 행보로 눈길을 끌어와 ‘뉴미디어 걸그룹이라고 불려왔다.

초기 데뷔시절 9인조에서 8인조로 데뷔앨범 활동을 이어가다 위걸스 2세대 맴버 (이유,엘리,하나,니나,은아,정아)는 6인으로 활동을 했다. 이후 지난 9월부터 2집 ‘Ride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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