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대폰으로 열차표 예매·발권 '원스톱'
입력 2009-01-07 14:58  | 수정 2009-01-07 14:58
앞으로는 열차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 창구에서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코레일은 휴대폰으로 승차권 예매와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모바일 승차권 서비스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모바일 승차권이라는 전용프로그램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의 좌석현황 조회부터 예매와 발권까지 가능합니다.
코레일은 3월 말까지 KTF 고객에게 우선 서비스한 뒤 4월부터 모든 이동통신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첫 이용고객에게는 이달 말까지 5% 할인혜택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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