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국물 요리 최대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국·탕류 간편식 '바로먹는 분말국'과 '마라탕' 신제품을 아워홈몰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 먹는 분말국은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된다. 2분 만에 먹을 수 있다. 1인분 개별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480원이다.
아워홈 마라탕은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맛을 재현했다.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은 뒤 3분간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 끓이면 완성된다. 가격은 49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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