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U+, 업계 최초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 운영
입력 2019-12-12 09:42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3일부터 업계 최초로 매장에서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직영점 200여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300여개 거점 매장에서 갤럭시S10 5G, V50씽큐 등 약 800여대 최신 5G 스마트폰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고객에게 임시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인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5G 휴대폰 및 프리미엄 휴대폰은 최장 7일, 중저가 휴대폰은 최장 90일까지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거점 매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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