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철호 "눈 내릴 때 쓸어봐야 소용없어"
입력 2019-12-12 07:00  | 수정 2019-12-12 07:33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성경 구절을 인용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며 "눈이 펑펑 내릴 때는 쓸어 봐야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명수사는 없었다는 의미인데, 검찰은 송 시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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