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다사’ 김경란, 다니엘 헤니 영상편지에 “하늘 날 것 같다”
입력 2019-12-11 23:24 
우다사 김경란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김경란 아나운서가 다니엘 헤니의 영상편지를 받고 기쁨에 소리 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영상편지를 받은 김경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규한은 김경란이 다니엘 헤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던 일을 언급했다. 김경란은 추억으로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이후 이규한은 다니엘 헤니에게 받아온 영상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격하게 환호했다.


다니엘 헤니는 조금 뻔 한 것 같지만 인생이라는 게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고 말하며 응원해 줬다.

영상이 끝난 뒤 김경란은 하늘을 날 것 같아”라고 말하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