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마존 글로벌 셀링, 내년도 전략 발표
입력 2019-12-11 22:43  | 수정 2019-12-12 13:59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연례 컨퍼런스인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을 개최하고, 내년도 아마존 글로벌 셀링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아마존 입점 셀러 1,500여 명과 입점 희망 기업이 참여한 행사에서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2020년 해외 진출 전략으로 한국만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지원, 마켓플레이스 확장, 셀러 지원 프로그램 증대를 꼽았습니다.

이성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는 제조업체, 브랜드 보유 기업, 무역업체 등 높은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을 보유한 국내 셀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고 아마존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한 /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
- "중앙 정부 뿐만 아니라 저희가 내년부터는 지방정부와도 조금 더 긴밀히 협력을 해서 지금 보시는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저라고 하는 경북에서 후원하고 함께해서 내년도 상반기까지 많은 셀러들을…."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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