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이스퀸’ 귀 번쩍 실력자들 최고점 경신 또 경신…태진아 기립박수
입력 2019-12-11 14:58  | 수정 2019-12-12 16:56
'보이스퀸' /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공


‘보이스퀸 최고점이 연달아 경신되는, 역대급 귀호강이 펼쳐집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을 ‘보이스퀸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보이스퀸 3회는 최고 9.3%(유료시청가구,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그야말로 MBN 예능 새 역사를 쓰는 중입니다.

‘보이스퀸이 이토록 화제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쟁쟁한 실력자들입니다. ‘거제도 윤시내 김은주, ‘버블시스터즈 박진영, ‘배 띄워라 전영랑 등 이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몇몇 참가자 외에도, 매 경연 소름 유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2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4회에서도 숨막히는 실력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읍니다.

이날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 무대에 한 참가자가 등장하자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등 퀸메이커들은 입을 모아 무서운 분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며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윽고 시작된 해당 참가자의 무대에 모두 넋이 나간 듯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최고점이 경신됐고 끝없는 박수세례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고점 경신에 놀란 것도 잠시, 머지 않아 그녀를 위협할 또 다른 실력자가 나타나 ‘보이스퀸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번 참가자는 1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퀸메이커 태진아는 급기야 노래가 끝나기 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박수를 치고 또 쳤다는 전언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무대에서 내려가야 하는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제작진도 놀라움의 연속”을 외치며 실력자들의 무대, 그녀들에게 쏟아진 최고의 점수와 찬사에 감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4회는 내일(12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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