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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라스'서 쥬얼리 마지막 무대 후회한 속사정 털어놔
입력 2019-12-11 11:39  | 수정 2019-12-18 12:05

배우 박정아가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일로 만난 사이 편에 출연해 그룹 쥬얼리에 얽힌 속사정을 털어놓습니다.

박정아는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하고 이후로 TV까지 끊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과거 쥬얼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정아는 2009년 그룹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정아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밝힙니다. 또한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라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는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박정아는 성형설 논란을 해명합니다. 그녀는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녀가 솔직한 해명을 풀어놨다는 후문입니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정아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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