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뱅크샐러드, 상해보험 `뼈펙트 미니보험` 출시
입력 2019-12-11 10:53 

뱅크샐러드는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낙상 등으로 골절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뼈 질환을 보장하는 오렌지라이프의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mini'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추위로 인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 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골절 관련 질환 환자가 많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용자 가운데 20~50세에 해당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5000원만 1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골절 진단 확정 시 재해골절급여금 1회당 5만원, 깁스 치료 시 깁스치료급여금 1회당 5만원을 보장한다.
뱅크샐러드는 상품 출시와 함께 보험료의 2배를 골(뼈)질환 환자에게 기부하는 캠페인도 동시 진행한다. 캠페인은 보험에 가입만 해도 자동으로 참여된다.

가입 방법은 뱅크샐러드 앱 내 상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달 25일까지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성별, 생년월일, 보장내용 등 간단한 정보와 보험료 등을 확인 및 동의한 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를 통해 결제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자세한 가입 조건(약관)은 뱅크샐러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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