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뉴타운, 주거 유형 다양화 시범 지역으로
입력 2009-01-07 09:46  | 수정 2009-01-07 17:09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뉴타운을 주거 유형 다양화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남뉴타운 사업시행자가 현상 공모에서 당선한 설계 작품을 토대로 주거 유형을 다양화하겠다고 하면 최고 5%의 용적률 혜택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10억 원을 들여 한남뉴타운 부지 109만 5천㎡ 가운데 중심부 46만 2천여㎡에 대한 설계작을 공모한 뒤 자연경관이나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주거 유형을 반영한 당선작을 오는 5월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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