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충남·경기, 미세먼지 해결 공동 대응 협약 체결
입력 2019-12-11 10:30  | 수정 2019-12-11 10:50
충청남도 환황해권 도시인 당진시와 보령시 등 6개 시·군과 경기도 남부권 6개 도시가 어제(1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12개 지방정부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데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관들은 주민과 민간단체 등이 대기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