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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줌바댄스 도전 소감 "나이트클럽 댄스와 달라...힘들어"(`막나가쇼`)
입력 2019-12-11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전 농구스타 허재가 줌바댄스에 도전했다가 당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이 세상 근심과 걱정을 타파하는 '저세상 텐션족'을 체험하기 위해 허재가 줌바댄스와 어머니 노래 교실에 도전했다.
허재는 줌바댄스 도전에 앞서 농구선수를 해서 운동 신경이 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50분 줌바댄스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서 주저 앉은 허재는 나이트클럽 댄스와 다르다. 무척 힘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래도 허재는 남다른 근성으로 줌바댄스 50분 수업에 끝까지 참여했다. 그는 생각 안 하고 따라 출 수 있어서 좋았다”고 줌바댄스의 매력을 말했다.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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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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