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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데미안에 영감 받아 만든 앨범 ‘WINGS’...“발매 전 책 1만 부 넘겨 팔려”
입력 2019-12-11 09:25 
BTS 데미안 사진=tvN ‘요즘책방’ 캡처
‘요즘책방이 BTS가 데미안에 영감 받아 만든 앨범 'WINGS'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이하 ‘요즘책방)에서는 방탄소년단 앨범 'WINGS'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데미안 스토리에 영감 받아서 앨범을 만들었다고 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WINGS'를 언급했다.

이에 장강명은 데미안 책을 출판하는 회사가 많다. 200여 종이다. 한 달에 2500부 씩 꾸준히 나갔는데 앨범 발매 직전에 1만 부 팔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발매 전 달에 티저 영상이 나오지 않나. 오히려 발매 직후보다 전에 많이 팔렸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데미안을 읽고 예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발매 직전 책이 더 많이 팔린 이유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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