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07 07:11  | 수정 2009-01-07 07:11
▶ 다우 9,000회복…'오바마 효과'
뉴욕증시는 제조와 서비스 경제지표가 악화했지만 오바마의 신속한 경기부양 기대감에 올랐습니다. 유럽 증시도 6거래일째 올랐습니다.

▶ 쟁점 법안 타결…임시국회 연장
여야가 언론법을 분리 처리하는 등 쟁점 법안처리 협상을 일괄 타결했습니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임시국회 회기도 며칠 연장합니다.

▶ 청와대 "갈 길 바쁜데 안타깝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갈 길이 바쁜데 안타깝다며 여야 합의에 불만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은 내일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합니다.

▶ "23일까지 건설·조선 구조조정"
금융감독원이 이달 23일까지 건설과 조선업체 1차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하라고 은행들에게 통보했습니다.


▶ 시중 단기자금 204조 원
금융불안에 시중 단기자금이 204조원으로 석달만에 24% 증가했습니다. 갈 곳 없는 단기자금만 늘어나는 현상이 장기화될지 우려됩니다.

▶ 가자 전역 화염…사상자 3,300명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으로 공격을 확대하면서 사망이 600명, 부상자는 2700명을 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중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유럽지역 가스대란 '현실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으로 수출하는 가스 공급량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 유럽 각국에 가스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인도총리 "파키스탄 기관이 테러지원"
인도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기관이 지난해 발생한 뭄바이 테러를 지원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남아시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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