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어보고서` 정해인 "아마 10년 뒤쯤 감독이나 제작을 할 수도 있을 것"
입력 2019-12-10 22: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연기에 대한 애정과 미래의 꿈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미국 대학교 연기수업 학생들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학생들과 함께 연기수업을 청강한 후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정해인에게 연기 원동력을 물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해인은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거야. 연기가 나의 즐거움이거든. 내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정말 기뻐"라고 답했다.

그러자 닉은 "감독이나 제작도 하고 싶어? 아니면 연기만 계속할 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정해인은 "일단 연기는 계속할 거야. 하지만 미래에는, 아마 10년 뒤쯤? 감독이나 제작을 하게 될 수도 있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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