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함소원 부친상…"베트남전 상흔에 투병…현충원 안장"
입력 2019-12-10 14:46 

TV조선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이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10일 "함소원 씨 부친께서 지난 10일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며 "함소원 씨 부친은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전쟁 상흔으로 인해 투병하며 3년간 요양원에 계시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함소원 아버지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층 8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12일 발인 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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