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경두 "북 동창리 엔진시험 우려…군사적 긴장 고조 중단 촉구"
입력 2019-12-10 14:34  | 수정 2019-12-17 15:05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10일) "북한의 지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북한 서해 동창리 지역에서의 엔진 시험 활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4차 한-호주(2+2) 외교·국방장관회의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노력에 부응하면서 군사적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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