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이돌 팬들의 호응까지 끌어내는 가수 천단비의 가창력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길구봉구, 천단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달 30일 열렸던 나비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이분들이 축가로 무대를 뜯어놨다”고 길구봉구와 천단비를 극찬했다. 세 사람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고 김신영은 이들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칭찬했다.
또 김신영은 천단비가 최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 출연했던 것은 언급하며 "아이돌 사이에서 환호 받기가 힘들다. 그런데 천단비 노래에 사람들이 호응했다"면서 아이돌 팬들의 호응도 이끌어냈을 정도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10월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 팬들의 호응까지 끌어내는 가수 천단비의 가창력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길구봉구, 천단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달 30일 열렸던 나비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이분들이 축가로 무대를 뜯어놨다”고 길구봉구와 천단비를 극찬했다. 세 사람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고 김신영은 이들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칭찬했다.
또 김신영은 천단비가 최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 출연했던 것은 언급하며 "아이돌 사이에서 환호 받기가 힘들다. 그런데 천단비 노래에 사람들이 호응했다"면서 아이돌 팬들의 호응도 이끌어냈을 정도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10월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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