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신인 배우 문유강(24)이 배우 하정우(41)의 5촌 조카로 확인돼 화제다.
10일 문유강,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사촌누나의 아들이 문유강"이라고 덧붙였다.
문유강은 올해 초 연극 '어나더 컨트리' 오디션에서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토미 저드 역에 낙점, 5월 데뷔했다. 이어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는 예술가 제이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연인인 차현우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일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워크하우스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 배우 문유강(24)이 배우 하정우(41)의 5촌 조카로 확인돼 화제다.
10일 문유강,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사촌누나의 아들이 문유강"이라고 덧붙였다.
문유강은 올해 초 연극 '어나더 컨트리' 오디션에서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토미 저드 역에 낙점, 5월 데뷔했다. 이어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는 예술가 제이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연인인 차현우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일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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