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강경준 아들바보 일상 공개...‘꿀 뚝뚝’
입력 2019-12-10 10:54  | 수정 2019-12-10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의 아들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이 가득 담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초밥집에 앉아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고 있다. 작은 몸을 토닥이는 아빠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져 흐뭇함을 자아낸다. 강경준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뽀뽀할 듯 입술을 쭉 내밀어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5월 결혼한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지난달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한편, 강경준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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