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현빈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9-12-10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트로트 왕자 박현빈(38)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스포츠 월드는 10일 지난 11월15일 박현빈의 부인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박현빈은 이로써 지난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린지 2년 6개월 만에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한국모용 전공인 아내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의 골인한 박현빈은 각종 방송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 왔다. 여자 친구를 배려해 5년간 비밀을 유지, 가정을 꾸린 뒤 그 누구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는 11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둘째 딸을 얻은 기쁨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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