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수종, 샘 해밍턴 뭉친다"…MBN '친한 예능'서 한국 탐방
입력 2019-12-10 10:00  | 수정 2019-12-10 10:04
'친한 예능' 출연진 /사진=MBN

MBN은 다음 달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는 새 예능 '친한 예능'을 선보인다고 오늘(10일) 예고했습니다.

'친한 예능'은 KBS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3를 연출한 김성 PD가 MBN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스타들이 국내 곳곳을 탐방하며 여러 가지 대결을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장르입니다.

'맏형' 최수종은 중심축을 맡아 리얼 버라이어티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센스와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입니다.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가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끕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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