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펭수, 충무로도 평정할까. 펭수가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다.
속 시원한 발언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직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펭수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디션에 참여한 것.
펭수는 연기는 처음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대사를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멜로, 판타지, 뮤지컬,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장르인 사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명 연기를 선보였다.
내밀한 감정 묘사의 대가답게 허진호 감독은 감정 연기를 요청했고, ‘펭수는 즉석에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인공들 못지 않은 감정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유연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애드리브로 갑작스러운 프리 선언을 했으며,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등장하는 ‘앙부일구(해시계)의 연기까지 소화해 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오디션이 끝난 후에는 ‘펭수에게 허진호 감독이 먼저 라면 먹고 갈래?”라는 명대사로 호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충무로를 접수하기 위해 10살 펭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오디션 현장 영상은 오늘(10일) 오후 8시,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세 펭수, 충무로도 평정할까. 펭수가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다.
속 시원한 발언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직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펭수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디션에 참여한 것.
펭수는 연기는 처음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대사를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멜로, 판타지, 뮤지컬,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장르인 사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명 연기를 선보였다.
내밀한 감정 묘사의 대가답게 허진호 감독은 감정 연기를 요청했고, ‘펭수는 즉석에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인공들 못지 않은 감정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유연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애드리브로 갑작스러운 프리 선언을 했으며,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등장하는 ‘앙부일구(해시계)의 연기까지 소화해 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오디션이 끝난 후에는 ‘펭수에게 허진호 감독이 먼저 라면 먹고 갈래?”라는 명대사로 호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충무로를 접수하기 위해 10살 펭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오디션 현장 영상은 오늘(10일) 오후 8시,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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