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다음 달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는 새 예능 '친한 예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친한 예능'은 KBS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3를 연출한 김성 PD가 MBN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인과 외국인 스타들이 국내 곳곳을 탐방하며 여러 가지 대결을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장르다.
특히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