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태란이 '동상이몽2'에 등장, 그와 함께 남편도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태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드라마로 인연이 깊은 이태란은 하희라가 모친상과 건강 악화를 동시에 겪으며 힘들었던 시기에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 준 막역한 사이라고.
이태란의 깜짝 방문에 하희라는 울먹이며 반가워 했고, 이태란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반찬들을 건넸다. 식사를 나누던 중 최수종은 비연예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이태란은 "소개로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태란은 결혼 당시 39살이었는데 40살을 넘기기 싫어 조급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적극적이었다.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했다.
이태란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뽐내기도. 이태란은 남편의 반응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날 보면 아직 설레?"라고 질문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란의 남편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승환 씨로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승환 씨의 직업은 벤처사업가. 이들은 2014년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태란이 '동상이몽2'에 등장, 그와 함께 남편도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태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드라마로 인연이 깊은 이태란은 하희라가 모친상과 건강 악화를 동시에 겪으며 힘들었던 시기에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 준 막역한 사이라고.
이태란의 깜짝 방문에 하희라는 울먹이며 반가워 했고, 이태란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반찬들을 건넸다. 식사를 나누던 중 최수종은 비연예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이태란은 "소개로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태란은 결혼 당시 39살이었는데 40살을 넘기기 싫어 조급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적극적이었다.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했다.
이태란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뽐내기도. 이태란은 남편의 반응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날 보면 아직 설레?"라고 질문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란의 남편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승환 씨로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승환 씨의 직업은 벤처사업가. 이들은 2014년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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