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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미스터트롯` 도전 "처음 개그맨 시험 봤을 때처럼 떨려"
입력 2019-12-10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김인석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또 한 번의 도전. '미스터트롯' 예선 도전! 처음 개그맨 시험 봤을 때처럼 너무나 떨리고 두근거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인석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라는 로고가 적힌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빨간색 수트와 시원시원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파이팅", "기대된다", "빨간색 수트가 참 잘어울린다", "본선까지 가자!"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시즌 2로 김인석을 비롯해 노지훈, JK김동욱 등 연예인들이 다수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인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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