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홍 모양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지난달 12일 결심 공판에서 "홍 양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도 죄질이 중하다"며 최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2일 결심 공판에서 "홍 양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도 죄질이 중하다"며 최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