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택배, 설 특별수송 돌입
입력 2009-01-06 16:11  | 수정 2009-01-06 16:11
현대택배는 9일부터 설 택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7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해 차량과 인력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택배는 배송 차량 1천300여 대를 추가 투입하는 한편 터미널 분류 인력을 50%가량 증원하고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1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대택배는 실질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3일 전에 물건이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하려면 늦어도 20일까지 택배 발송을 마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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