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러리아, 8년째 난치병 환아에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9-12-09 23:03  | 수정 2019-12-10 14:17
한화갤러리아가 9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16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화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메이크어위시한국지부와 함께 8년째 진행해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의 하나입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국내 최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계해 매년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대전과 천안, 진주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나눔파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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