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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양의지 `보고 싶었어` [MK포토]
입력 2019-12-09 18:4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투수부문을 수상한 린드블럼과 포수부문을 수상한 NC 양의지가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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