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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김건모 처남 장희웅 분량 편집, 결정 無”(공식)
입력 2019-12-09 17:33 
‘비디오스타’ 김건모 처남 장희웅 분량 편집 여부 결정 없음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의 처남 장희웅의 분량 여부를 두고 제작진이 고심 중이다.

9일 오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MBN스타에 장희웅의 분량 편집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사극 전문 배우 장희웅은 ‘비디오스타 녹화에 마쳤다. 장희웅은 동생 장지연과 김건모의 결혼으로 덩달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디오스타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김건모와 장자연의 결혼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나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의혹에 불거지면서 편집을 두고 제작진이 논의에 들어갔다.

앞서 SBS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프러포즈 장면을 편집 없이 전파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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