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린·진영·신동엽, `2019 KBS 가요대축제` MC로 호흡
입력 2019-12-09 15:55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방송인 신동엽,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보이그룹 GOT7 진영이 '2019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활약한다.
9일 KBS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의 진행은 재치 있는 진행에 능숙한 방송인 신동엽과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GOT7 진영, 지난 2015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뮤직뱅크' 메인 MC로 활약했던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3MC 체제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 1차 라인업에는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K팝 최정상 그룹들이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