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초특가 상품을 단 100초 동안만 선보이는 '100초어택'을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00초어택은 국내 이커머스 최초의 초 단위 정기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매일 한 개의 딜을 엄선해 초특가에 판매한다. 100초라는 짧은 시간 판매하는 특별 매장인 만큼 이용자가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인지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하며, 한정판매라도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자정에 그날의 상품이 공개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100초어택 매장에서도 2%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티몬은 기존에 선보인 타임커머스 매장 외 다양한 성격의 매장을 추가해 24시간 내내 티몬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제는 분 단위를 뛰어 넘어 초 단위 매장까지 새롭게 시작하며 고객이 티몬에 찾아오는 매 순간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100초라는 한정된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 여느 쇼핑채널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강력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 파트너사 만족을 동시에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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