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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관심 급증 “소리 내면 죽는다”
입력 2019-12-09 14:52 
사진=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공식 포스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9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OCN에서 재방영되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설정으로,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또한 그들이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소리를 제어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지난 2018년 4월 12일 개봉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가 출연했다.

러닝타임은 총 90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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