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개발공사, 공식 웹진 `삼다소담` 개설…임직원·도민·소비자 소통 플랫폼 역할
입력 2019-12-09 13:58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먹는샘물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웹진 '삼다소담'을 공식 개설에 운영에 들어간다고 F9일 밝혔다.
'삼다소담'이라는 웹진 명은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있다. 도민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인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담아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삼다소담은 제주의 물, 제주공감, 공사소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매월 말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배달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웹진 정기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벌여 삼다수 500ml 20병을 20명에게 선물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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