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리메드, 코스닥 이전 상장 이튿날 반등
입력 2019-12-09 09:17 

리메드가 코스닥 상장 이튿날 반등세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리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6.69%)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메드는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인 5% 가량 하락마감한 바 있다.
리메드는 전기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인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개발 업체다. 아직 이익을 내지 못했지만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을 통해 상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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