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연기 절정…1박2일서는 엉뚱매력 발산
입력 2019-12-09 07:54 
[사진출처 = 해당영상 화면 캡처]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전천후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빛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은 김선호가 열연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존채감을 입증했다.
극 초반 김선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손끝과 발끝, 호흡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살아있는 그의 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로 작용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여기에 김선호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멜로 눈빛으로 '인간 설렘'에 등극,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8일 저녁 방영환 '1박2일 시즌4' 고정멤버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호는 첫 방송에서 5연속으로 까나리카노를 피하며 1박 2일 멤버의 조건을 충족시켰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