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위험의 외주화 없기를"…고 김용균 1주기 추도식
입력 2019-12-08 19:30 
지난해 12월 10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고 김용균 씨의 1주기 추도식이 오늘(8일) 경기도 남양주의 모란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90곳이 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골자로 특별조사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 22개를 정부가 전면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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